유통
코슈코, 리포브 6세대 출시…“하이드로 DNA 기술력 담아”
- 피부세포 재생원료에 DNA 전달체계 접목
“미백·주름·리프팅 시장서 입지 확보할 것”

리포브는 코슈코가 개발한 맞춤형 개선제 화장품이다. 리포브 6세대는 피부세포를 재생하는 원료인 연어 정소 추출물에서 DNA를 배양한 뒤 DNA 전달 체계를 화장품에 접목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4000여 명의 판매자가 참석했다. 회사는 이들에게 리포브 6세대와, 새로운 유통구조인 클라운지를 소개했다. 클라운지는 온라인·오프라인 시장을 통합한 0202P 플랫폼 구조다.
리포브 6세대 출시 행사는 대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해 세대별로 진화한 리포브 화장품을 선보였다. 건강기능식품인 앱소브의 제품 원료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제공했다.
코슈코의 전략연구소인 바이노텍은 리포브 6세대에 담긴 기술인 하이드로 DNA를 공개했다. 하이드로DNA는 바이노텍이 개발한 기술의 원료다. 나노 약물 전달체(하이드로에토좀)기술로 피부 진피까지 침투한다.
코슈코 관계자는 “리포브 6세대는 새로운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백·주름·리프팅 등 세포재생 분야에서 탁월한 입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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