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은 창립 27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한 달간 초대형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대 50% 할인 혜택과 사은품 등으로 구성되며,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에서 진행된다.

알레르망은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제품으로 여름용 냉감 차렵이불을 꼽는다. 대표 제품 ‘에반스’는 뒷면에 냉감 원단을 적용해 무더운 여름밤에도 쾌적한 숙면을 돕는다. 알레르망의 대표 기술인 ‘Allergy X-cover’가 적용된 여름 차렵 시리즈도 행사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사은품은 구매 금액대별로 제공된다. 베개커버, 바디쿠션, 냉감 블랭킷, 기능성 베개 등으로 구성된 사은품은 30만원부터 150만원 이상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단계별로 선택 가능하다.

알레르망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유아동을 위한 ‘토들러 차렵 특가전’도 함께 진행한다. 전국 가두점과 백화점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이 행사는 4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용 토들러 차렵이불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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