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0만원 상당 마사지소파·체어 전달

바디프랜드는 지난 18일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금천지회에 마사지소파 ‘아미고’와 마사지체어 ‘다빈치’를 전달했다.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금천지회는 쉼터에서 쓰던 마사지기기들이 노후화와 A/S 불가로 사용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런 소식을 접한 바디프랜드는 쉼터의 환경 개선과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사지체어 기부를 결심, 설치를 진행했다.
기부한 제품은 1인용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결합한 마사지소파 ‘아미고’와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다. 앞으로 쉼터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과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지역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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