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14일부터 10월말까지 대출모집인을 통한 전세자금대출을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한 이후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는데 그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범위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넓혀 적용할 예정이다. 주담대와 동시에 가입하는 모기지보험(MCI)도 10월말까지 중단한다. 이는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추가 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MCI가 없으면 소액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받을 수 있어 주담대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트럼프에 꼬리 내린 하버드…5억달러 내고 전쟁 끝낸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이데일리
누가 KBO 최초로 3000안타 기록할 인물인가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디올 우스웠다…굴지의 명품 유혹에 몰락한 김건희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매각설까지 나온 포스코이앤씨…그룹 후광으로 쌓은 신용도 ‘휘청’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생물보안법’·‘임신중지약 합법화’ 관련주 활짝…‘방광암진단’ 지노믹트리도 상승[바이오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