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CJ온스타일, 2025 FW 패션 쇼케이스 '더 스타일 아이콘' 연다
- 하반기 대표 패션 브랜드·셀럽 아이콘 연결
르네디피·드베로타 등 신규 브랜드 첫 선

예컨대 기은세가 진행하는 ‘은세로운 발견’은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유메르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칼라거펠트를 선보이는 등의 방식이다. CJ온스타일은 매 시즌 쇼케이스를 통해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제시해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르네디피 ▲드베로타 ▲채컬렉티브 등 신규 브랜드들이 첫 선을 보인다. 이번 FW 시즌 신상품은 이태리 소재 알파카, 칠레산 푼타푸로 울 등 고급 프리미엄 소재가 눈에 띈다. 과장되지 않은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하는 스타일링을 기본으로 레이스나 체크무늬 혹은 컬러 포인트 같은 개성 있는 아이템을 더해 클래식 미니멀리즘 특유의 감각을 완성했다.
모던 뉴 테일러링 브랜드 ‘르네디피’(Lenedifie)는 프리미엄 소재와 입체적 실루엣으로 절제된 우아함을 구현한다. 크래프트 스튜디오 브랜드 ‘드베로타’(Deverotta)는 대담하고 감각적인 컬러 팔레트와 정교한 디테일을 통해 자유롭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 외에도 ▲바니스뉴욕 ▲더엣지 ▲셀렙샵 에디션 등 CJ온스타일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들도 쇼케이스에 출격한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쇼케이스에 맞춰 모바일 앱 안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 콘텐츠도 제안한다. 로맨틱 보호시크, 뉴 헤리티지 등 하반기를 대표할 패션 키워드별 상품 큐레이션은 물론 대표 브랜드의 런웨이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 고객은 유행에 민감하고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해 CJ온스타일이 제안하는 패션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가 특히 높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여 패션은 역시 CJ온스타일이라는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이번 ‘더 스타일 아이콘’ 행사를 앞두고 지난달 26일 서울 방배동 사옥에 고객 30명을 초청해 ‘25FW 패션 스타일쇼: 더 스타일 아이콘’을 열었다. 이 행사는 올해 FW 패션 트렌드를 고객에게 오프라인으로 선공개하고 하반기 론칭할 신규 패션 브랜드의 시크릿 런웨이쇼를 선보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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