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고객 접점 늘리는 KGM...안성팜랜드서 ‘차량 전시 이벤트’ 개최
- 토레스 하이브리드 및 무쏘 EV 등 신모델 중심 전시

KGM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팜랜드에서 오는 26~27일 주말 양일간 차량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주말(19~20일)에 이어 연속 개최되는 형태로, 지난 3월 선보인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와 하이브리드 SUV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알리는 자리다.
특히 전시 위주의 단순 이벤트를 넘어 관람객 체험 요소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차량 상담은 물론, 직접 차량 모형을 만드는 ‘페이퍼 토이’ 프로그램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전용 포토존도 마련됐다.
행사 장소인 안성팜랜드는 연간 수십만 명이 찾는 농축산 테마파크로, 문화체험과 놀이시설이 결합된 복합 관광지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주말에는 평균 7000명이 방문하는 경기 남부권 주요 관광지로 손꼽힌다.
KGM 관계자는 “지난 3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후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토레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페스타’를 비롯해 이번 체험형 테마파크와 연계한 신차 마케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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