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TV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 TCL이 국제 올림픽의 날을 맞아 러닝 플랫폼 런데이에서 ‘도전하는 모두가 올림픽 챔피언, TCL 챔피언런 챌린지(이하 챔피언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글로벌 파트너인 TCL이 올림픽 정신을 일상으로 확장하고자 기획한 러닝 챌린지다. ‘챔피언런’이라는 명칭에는 선수뿐 아니라 각자의 방식으로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챔피언런 챌린지는 국제 올림픽의 날인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런데이 앱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2주 간 진행된다.

미션은 올림픽 오륜기에서 착안한 숫자 ‘5’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하루 5분씩 총 5회 러닝을 완주하는 간단한 미션이다. 운동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챌린지를 완주하고 SNS 인증까지 완료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TCL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65인치 QD-Mini LED TV 신제품 Q6C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높은 아이팔콘(iFFALCON)의 32인치 TV 신제품 S55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아이팔콘은 가격 대비 성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TCL의 캐주얼 브랜드다.

또한 TCL은 이번 챌린지 개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챌린지 사전 신청 후 소문내기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리그램 하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6월 23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7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

TCL은 올해 2월부터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글로벌 파트너로 합류한 이후, 스마트 단말, LED 디스플레이, 인터랙티브 태블릿 등 다양한 기술 기부를 통해 올림픽 박물관의 기술 인프라를 강화하고 스포츠 문화와 교육 환경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리고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6월 22일 스위스 로잔 올림픽 박물관의 ‘기부자 명예의 전당(Donors’ Wall)’에 등재됐다. 

TCL 관계자는 “챔피언런 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올림픽 정신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TCL은 올림픽 글로벌 후원사로서 기술을 통한 문화적 참여와 올림픽 운동의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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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소개]
TCL은 40년이 넘게 혁신과 성장을 거듭해 현재는 소비자 가전, 디스플레이 기술, 청정에너지 등 세 가지 핵심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TCL은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글로벌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14.8% 증가해 사상 최대인 2,900만 대를 기록했고, Mini LED TV의 글로벌 출하량은 전년 대비 194.5% 급증했다. 북미와 유럽, 신흥 시장에서도 대형 및 프리미엄 TV 판매 증가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으며 이 외에도 에어컨 등 소비자 가전제품의 혁신적인 기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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