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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에 뜬 특별한 용’…펄어비스, 길드 탑승물 ‘파멸의 집행자‘ 업데이트
- 점령전과 장미전쟁서 활약한 길드에게 ‘파멸의 집행자’ 14일 이용권
점령전 진행 중 상대 길드에게 피해 입힐 수 있는 다양한 공중 공격 기술 지녀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길드 탑승물 ‘파멸의 집행자’를 25일 선보였다.
‘파멸의 집행자’는 대규모 길드 PvP 콘텐츠 ‘무제한급 점령전’과 ‘장미전쟁’에서 활약한 길드에게 주어지는 특별 보상이다. 지난해 연말 열린 ‘칼페온 연회’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압도적인 외형으로 현장을 찾은 모험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파멸의 집행자’는 모든 모험가에게 체험권을 지급했던 ‘황혼의 날개’ 용보다 속도와 이동 능력이 뛰어나며, PvP 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무제한급 점령전’과 ‘장미전쟁’에서 승리한 길드는 ▲[길드] 파멸의 흔적 100개를 모아, ‘가모스의 둥지’에 위치한 ‘불길한 제단’에 흡수해 등록증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등록증을 길드 탑승물 관리인에게 등록 후 14일간 이용할 수 있다.
무제한급 점령전 수성 길드는 ‘집행 선언’ 기술을 사용해 ‘파멸의 집행자’ 소환이 가능하며, 전장에서 ▲파멸의 불꽃 ▲지옥의 화염 ▲파멸의 포효 등 강력한 기술로 적을 압박할 수 있다. ‘파멸의 포효’는 아군의 흑정령의 분노 회복량을 증가시켜 전략적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펄어비스는 6월 28일 ‘2025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를 앞두고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데이트 콘텐츠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클래스를 암시하는 이번 영상은 ‘란’을 빠르게 추격하는 구름이 깜짝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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