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여름 식단 관리 CU에서”…‘마이노멀’ 저당 HMR 시리즈 출시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과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헬시 플레저’가 최신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몸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CU는 “국내 저당 식품 대표 브랜드인 마이노멀과 손잡고 고품질의 저당 HMR 4종을 통해 즐겁게 식단 관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CU가 출시하는 제품은 ‘마이노멀 저당 곤약 물냉면’과 ‘저당 곤약 비빔면’으로 각각 4900원이다.
저당 곤약 물냉면은 칼로리가 낮고 탱글한 식감을 가진 곤약면을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을 낮춘 시원한 맛의 육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면, 육수, 계란 등 모든 구성품을 포함해도 당류가 5g을 넘지 않고 칼로리는 143kcal로 부담 없이 맛있는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기존 물냉면 상품 대비 당류는 73%, 칼로리는 69% 낮다.
저당 곤약 비빔면은 알룰로스로 만든 새콤달콤한 특제소스를 곤약면과 비벼 먹는 상품이다. 칼로리는 201kcal에 당류는 5g을 넘지 않는다. 기존 비빔냉면보다 당류는 77%, 칼로리는 62% 낮췄다.
오는 23일에는 ‘저당 전주식 비빔밥’(6000원)을 내놓는다. 알룰로스로 만든 저당 비빔 소스를 찰보리밥, 모둠야채, 고단백 계란흰자인 ‘구운 단백이’와 함께 비벼 먹는 제품이다.
섬유질과 단백질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건강식으로 당류는 5g 미만, 칼로리는 459kcal다. 다음 달에는 저당 떡볶이(3700원)도 선보이며 저당 HMR 라인업을 계속해서 늘려갈 예정이다.
이수연 BGF리테일 HMR팀 MD는 “음료, 디저트에 이어 식사까지 영양성분을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마이노멀과 협업해 맛있게 저당 식사를 즐길 수 있는 HMR을 출시했다”며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 고객이 일상에서 편하고 즐겁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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