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BNK경남은행은 오는 25일까지 본점 영업부에서 '여성·시니어 취업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여성·시니어 일자리 창출,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조처다.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창구를 운영한다.

여성과 시니어 소비자는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전문 취업상담사로부터 구직 상담 서비스를 받고 양질의 일자리 정보도 들을 수 있다. 구인 기업에는 구직자와 연결할 기회를 제공한다. 창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과 시니어들이 취업 상담 창구를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일자리 정보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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