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하나은행, 최고 연 7.0% 금리 '농구 응원 적금' 출시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하나은행은 최고 연 7.0%의 금리의 '하나 농구 응원 적금'을 총 5만좌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를 최고 연 5.0%까지 적용한다.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시즌'에 맞춰 이날부터 내년 2월 28까지 가입할 수 있다.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상품 만기일은 내년 5월 15일이다.
적금 가입일로부터 직전 1년간 하나은행 예·적금을 미보유한 경우 연 1.7%의 우대금리를 적용받는다.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2025-2026 시즌 정규리그 최종 순위에 따라 최고 연 1.0%, '하나원큐 농구Play(플레이)' 참여 시 최고 연 1.0%, 친구 초대로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고 연 1.0%, 마케팅 항목 모두 동의 시 연 0.3%의 추가 금리가 적용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로 손님들이 금융과 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국내 농구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죽기 싫으면 마셔”…韓 남성, 캄보디아서 강제 ‘마약 투약’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하츠투하츠 이안, 열일 청순 미모로 시선 강탈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7년 이상 5000만원 이하 빚 탕감…113만명 혜택 전망(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저축銀 이어 캐피탈에도 부동산PF ‘20%룰’ 적용하나…금융권 '긴장'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인체조직 미용·성형시술 활용 규제 검토...반사이익 유력한 기업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