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혁신과 지역사회 환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지난 2010년 설립된 에스디지엔텍은 진량읍에 본사를 두고, 15년간 꾸준한 기술혁신으로 성장을 이어온 기업이다. 또 매년 이웃돕기 성금,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기업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
현재 폴리아미드 수지(PA-6, PA-66)를 주력으로 하며, 인조잔디·부직포·자동차용 고기능성 강화 플라스틱 등 다양한 제품군에 생산하고 있다.
특히 고기능성 강화 플라스틱은 자동차의 연료 소비와 배출가스를 감소시키고, 주행 저항 감소와 제동성 향상 등 차량 성능을 높이는 첨단소재로 기대받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에스디지엔텍은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모범기업"이라며 "경산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2013년부터 희망기업을 선정해왔으며, 2025년 4분기까지 총 58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부터는 연간 6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2년간 4천만 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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