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놀,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지정 기념 울산 관광 활성화 나서

‘반구천의 암각화’는 기원전 5000년부터 9세기까지 약 6000년에 걸쳐 새겨져 신석기부터 신라 말기까지 역사를 담고 있다. 짐승, 바다 동물, 사냥꾼, 기하학적 문양 등이 빼곡히 펼쳐져 한반도에 거주했던 선사인의 삶과 예술성을 보여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으로 지정하며 한반도 동남부 연안의 문화를 집약해 보여주고 있다고 호평했다.
놀유니버스는 반구천 암각화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만원권 숙박쿠폰 2000여 장을 다음 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NOL 내 ‘쿠폰 적용 숙소’ 메뉴에서 울산광역시 소재 숙박업소 예약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한국의 17번째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많은 관광객이 세계유산을 눈에 담을 수 있도록 울산광역시와 협력해 이번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놀유니버스는 향후에도 각 지역 관광지가 조명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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